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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된 도시’, 지창욱-심은경-안재홍 출연…‘상영 당시 평론가 평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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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조작된 도시’가 다시금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광현 감독의 영화 ‘조작된 도시’는 지난해 2월 국내 개봉했다.

지창욱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지창욱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등이 출연한 ‘조작된 도시’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범죄액션의 신세계가 열린다! 새롭게 즐겨라!

게임 세계 속에서는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에서는 평범한 백수인 권유(지창욱).

PC방에서 우연히 휴대폰을 찾아 달라는 낯선 여자의 전화를 받게 되고, 이후 영문도 모른 채 그녀를 잔인하게 살해한 범인으로 몰리게 된다.

모든 증거는 짜맞춘 듯 권유를 범인이라 가리키고, 아무도 그의 결백을 믿어주지 않는 가운데 권유의 게임 멤버이자 초보 해커인 여울(심은경)은 이 모든 것이 단 3분 16초 동안 누군가에 의해 완벽하게 조작되었음을 알게 된다.

특수효과 전문 데몰리션(안재홍)을 비롯 게임 멤버가 모두 모여 자신들만의 새로운 방식으로 사건의 실체를 추적해나가기 시작하고, 조작된 세상에 맞서기 위한 짜릿한 반격에 나서는데.

살인자로 조작된 시간, 단 3분 16초. 그들이 짜놓은 세상, 우리가 뒤집는다!

영화를 본 평론가들은 “명확하게 파악되진 않는 장르적 재미”, “황당무계하거나 유쾌하거나”, “애쓰지만 외면하련다”,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개연성을 깜빡”, “지쳐 쓰러지는데 영화 혼자 달린다”, “과하게 조작하고 뻔하게 해소한다”, “게임화된 영화라는 시도. 감독의 ‘마법’이 통할지는”, “초기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감수성과 상상력의 재림”, “새로운 시도, 화려한 비주얼, 때늦은 감수성”, “최고의 오락, 최고의 쾌감. 이보다 더 영화적일 수는 없다” 등의 평과 함께 평점 5.22점을 줬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조작된 도시’의 누적 관객수는 251만 5501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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