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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흑발에 헝클어진 머리도 여신…“잘자 내꿈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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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한예슬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잘자. 내꿈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흑발 헤어로 머리가 헝클어진 채 카메라를 바라 보고 있다.

특히 흑발로 변신해도 여전히 아름다운 여신 비주얼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뻐요언니”, “예술이다 ~예슬이군,예슬양”, “언니넘이뽀요 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은 1981년 9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한예슬은 지난 4월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던 중 의료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한예슬이 김지석과 호흡을 맞춘 ‘20세기 소년소녀’는 지난 2017년 11월 28일 방영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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