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프리한19’ 인간의 탐욕, 모피동물원-마스카라 토끼-일본 방사능 오염수의 행방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는 '지구를 멸망시키는 인간의 탐욕19'가 나왔다.
 
20일 방송하는 OtvN, tvN 예능프로그램‘프리한19’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지구를 멸망시키는 인간의 탐욕19'을 소개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19위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동물원'이 나왔는데 모피생산으로 인한 동몰 멸종을 경고하기 위해서 모피 동물원을 열였다.
 
밍크코트는 한 벌에 55마리의 밍크를 쓰고 살아있을때 가죽을 체취해야 한다고 산채로 가죽을 벗기며 비윤리적인 모습이 나왔다.
 
18위는 '새들을 죽이는 가장 무서운 꽃'이 나왔는데 아칸소주에서 제야의 밤에 수천마리의 새들이 추락했다.
 
새들은 불꽃놀이를 하자 새들이 놀라서 한꺼번에 비상을 하며 서로 부딪쳐서 두개골이 부러지면서 죽었다고 전했다.
 
17위는 '새를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천장'으로 투명 방음벽에 부딪치고 죽은 새들이 연간 1000만 마리~2000만 마리에 달한다고 했다.
 
새들은 양 옆에 눈이 있어서 넓게 볼 수 있지만 전 속력으로 날다가 만나는 투명벽에는 속수무책이라고 했다.
 
16위는 '반려견 되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로  동물 보호단체 페타 혈통을 보존한다고 하는 근친교배가 유전병을 부른다고 했다.
 
티컵 강아지는 약하고 작은 동물끼리 교배를 해서 유전병에 걸려 힘들어 한다고 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15위는 '인간의 탐욕으로 만든 산해진미'로 샥스핀의 상어 지느러미는 상어를 산채로 지느러미만 자르고 몸통은 바닷 속으로 버렸다.
 
상어는 지느러미로 헤엄치는 동물로 살아있는채로 그대로 익사하면서 1억마리가 죽고 멸종위기가 됐다.
 
14위 환경의 역습! 인간이 만든 질병이 나왔는데 1970년 아마존에서 피부질환, 기형아출산, 암등 30여 년간 질병을 앓고 물고기들은 집단 죽음을 했다.
 
그것은 공장에서 보낸 폐수로 인해서 발병한다고 했고 일본에서 발병한 몸이 뒤틀리며 죽는 미나마타병이 나왔가.
 
13위는 '사향 고양이의 눈물을 마시다'가 나왔는데 많이 알려지지 않았을때눈 사향고양이의 배설물을 채집했다.
 
하지만 자기 몸보다 조금 큰 우리에게 커피열매만 먹는 강제급식을 하고 영양실조와 카페인 중독으로 자해를 하기도 했다.
 
12위는 '구스다운의 불편한 진실'이 나왔는데 구스다운 1벌을 만들기 위해서 산채로 털이 뽑히며서 피눈물을 흘렸다.
 
생후 10주부터 오리나 거위는 목, 가슴, 겨드랑이의 털을 일생동안 털이 뽑힌다고 전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11위는 '사람 살린 의약품의 재앙'으로 폐의약품 처리에 올바른 방법을 몰라서 쓰레기통에 그냥 버려서 수컷도 암컷도 아닌 중성 물고기가 대량 확인됐다.
 
먹이사슬로 돌아오는 물고기는 우리의 입으로 들어온다고 했다.
 
10위는 '마스카라를 바르는 토끼'가 나왔는데 샴푸의 안정성을 실험하기 위해 비글을 마스카라를 실험하기 위해서 토끼를 이용한다고 했다.
 
토끼는 3000번의 마스카라를 바르고 더이상 눈물이 나오지 않아서 눈이 타들어가는 고통으로 몸부림치다가 목뼈가 부러져 죽는다고 했다.
 
9위는 '명품백에 흐르는 악어의 눈물'로 악어가죽백 한개를 위해서 악어가 3마리가 필요하다고 햇다.
 
악어는 상품성 때문에 산채로 가죽이 벗겨지고 일년에 4만 3천마리 악어가 죽는다고 했다.
 
8위는 '우리가 몰랐던 에코의 배신'으로 에코연료라고 하는 바이오 열매를 생산하기 위해서 야자수를 밀어내서 온실효과를 초래한다고 했다.
 
텀블로는 일회용컵보다 온실가스를 더 많이 배출하고 에코백은 131회 사용시에만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7위는 '열대우림을 위협하는 식물성 기름?'으로 열대우림에 있는 오랑우탄이 16년 사이에 약 7~10만 마리가 감소했다.
 
그것은 열매우림에서 팜유를 재배하기 위해서 불을 지르는 화전식 정지를 해서 연기는 인간에게는 호흡기 질환과 식수까지 먹을 수 없게 만들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6위는 '2050년, 페루에서 일어날 재앙'으로 페루의 주식은 감자인데 2050년에는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사라질 거라고 예상했다.
 
페루는 고온 현상으로 인해 감자 재배가 힘든 상황이 된다고 전했다.
 
5위는 '태평양을 뒤덮은 플라스틱 수프'가 나왔는데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무분별하게 버린 플라스틱으로 새들의 보금자리가 지옥섬이 됐다.
 
새들은 이 플라스틱 수프를 먹고 죽어갔고 인간도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해 먹을 수 있다고 했다.
 
4위는 '그 많던 꿀벌은 어디 갔을까?'가 나왔는데 한 광고에서 꿀벌이 있는 세상과 없는 세상을 비교했다.
 
친환경 살충제에 의해서 멸종되는 꿀벌효과는 인간 체내 영양을 불균형 시키면서 인간의 멸종으로 이어질 수 있다.
 
3위는 '위기의 동물들! 돌아올 수 없는 여정'이 나왔는데 단단한 껍질에 쌓여 있는 천산갑은 자양강장 효과가 있다고 해서 멸종되고 있다.
 
멸종위기 종인 말레이시아 셈포르나 인근 섬에서 내장이 파헤쳐지 푸른 바다 거북이 발견되면서 놀라움을 줬다.
 
2위는 '씨 없는 바나나의 복수'가 나왔는데 1980년대 대만에서 바나나 뿌리를 공격하는 트로피칼 레이스4 바이러스가 발병한 뒤 사라진다고 했다.
 
씨없는 돌연변이 캐번디시종 바나나만 기르고 복제품으로 만들어서 바이러스가 퍼지면 같은 유전자인 바나나가 모두 병에 걸린다고 했다.
 
또 1위는 '일본 방사능 오염수의 행방은?'이 나왔는데 일본 정부에서 오염수를 후쿠시마 바다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일본은 90만톤이 넘어서자 후쿠시마 바다에 방류하면 넓은 바다에 희석하면 문제가 없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OtvN 방송‘프리한19’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