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김일우가 기자회견장에서 홍수아를 딸로 인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제혁(김일우)의 YB그룹 회장 취임 기념 기자회견장은 현기(심지호)가 기자들에게 보낸 세나(홍수아)의 친자확인서로 발칵 되집어졌다.
제혁(김일우)은 기자회견에 나서고 세나(홍수아)는 “양녀이지만 딸로 인정한다”고 발표했다.
현기(심지호)는 세나(홍수아)를 내치지 못하는 제혁(김일우)이게 실망했다.
제혁(김일우)은 현기(심지호)에게 “내가 한게 옳다”라고 말했고 현기(심지호)는 “셀즈뷰티에게 어떻게 하는지 두고 보겠다”라고 경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0 2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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