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3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우아한 거짓말'의 세 소녀, 배우 고아성, 김향기, 김유정을 '보그 코리아'가 만났다.
'보그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고아성은 “영화 ‘설국열차’의 봉준호 감독, 송강호, 틸다 스윈튼을 만난 것은 빛나는 행운이었다”고 말하며 틸다 스윈튼을 인생의 롤모델로 꼽았다.
김향기는 ‘우아한 거짓말’에 대해 “소설을 읽을 때도, 연기를 할 때도, 연기가 끝나고 나서도 많이 슬펐다”며 인터뷰 도중에도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우아한 거짓말’에서 천지(김향기)의 친구 화연을 연기한 김유정은 “처음엔 화연이 가해자처럼 보이지만 이 영화가 끝날 때쯤엔 모두가 피해자처럼 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이야기했다.
고아성, 김향기, 김유정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3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www.vogue.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보그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고아성은 “영화 ‘설국열차’의 봉준호 감독, 송강호, 틸다 스윈튼을 만난 것은 빛나는 행운이었다”고 말하며 틸다 스윈튼을 인생의 롤모델로 꼽았다.
‘우아한 거짓말’에서 천지(김향기)의 친구 화연을 연기한 김유정은 “처음엔 화연이 가해자처럼 보이지만 이 영화가 끝날 때쯤엔 모두가 피해자처럼 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이야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3/03 14: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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