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다시금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지난 2017년 9월 개봉한 원신연 감독의 작품으로, 설경구, 김남길, 설현, 황석정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졌던 살인 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를 그린다.
누적관객수는 2,658,589명을 기록했으며 관람객 평점은 8.17점, 네티즌 평점 7.70점을 기록 중이다.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ycg2**** “진짜 설경구 연기는 말할것도 없고 김남길 눈빛이 다했다”, asdf**** “명불허전의 김남길이 맞나 싶을 정도로 소름돋게 연기한다”, drea**** “원작이 영화화하기엔 너무 문학적이라 어려웠을텐데 이 정도면 만족”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20일 오후 3시 50분부터 채널 OCN에서 방송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0 17: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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