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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후유증에 개선에 도움주는 모링가, 분말 활용한 섭취법은? 차 or 셰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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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모링가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혈관 염증을 줄이고 암 후유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모링가가 소개됐다.

모링가는 인도 북서부 히말라야 산기슭, 아시아 아프리카 열대 전지역에서 자라는 식물로, 척박하고 건조한 땅에서도 잘 자란다.

열매부터 뿌리, 나무껍질까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며, 클레오파트라 역시 모링가를 차로 즐겨마시고, 피부에 발랐다고 알려진 바 있다.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방송 캡처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방송 캡처

모링가 속에는 칼슘, 철분과 같은 미네랄이 풍부해 골다공증, 빈혈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건강에 이로운 모링가는 분말을 이용한 차, 셰이크로 가볍게 즐길수 있다.

섭취 시 주의사항도 있다. 말린 모링가 잎에는 영양소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는데, 잎의 항산화 성분은 열에 닿으면 파괴의 염려가 있다.

때문에 가열하지 않고 분말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다량 섭취 시 구토, 설사, 복통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공복을 피해 하루 1~2g이 권장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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