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영화 ‘존 윅’, 단순한 스토리로 높은 몰입도 선사해…“개를 잃은 아저씨의 복수극”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8.11.20 16:34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창규 기자] 영화 ‘존 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가 연출을 맡고 키아누 리브스, 윌렘 데포 등이 출연한 영화 ‘존 윅’은 시놉시스 공개 당시 그저 그런 B급 영화로 치부됐다.

실제로 2009년 이후 별다른 흥행작 없이 출연하는 영화마다 처참한 평가와 흥행 성적표를 받아든 키아누 리브스가 나온 영화였기 때문.

하지만 영화가 공개되자 평가는 반전됐다.

‘존 윅’ 포스터 / 네이버영화
‘존 윅’ 포스터 / 네이버영화

비록 스토리는 ‘자신이 키우던 개를 잃은 아저씨가 복수에 나선다’ 수준으로 단순하지만, 그 단순한 스토리를 토대로 엄청난 액션씬과 더불어 복수의 쾌감의 관객에게 선사했기 때문.

그리 길지 않은 100분의 러닝타임도 이런 평가에 한몫했다.

아무리 단순한 스토리를 가지고 완성도 있는 작품을 내놓더라도 러닝타임이 길 경우 ‘늘어진다’는 평가를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나 최근 2시간~2시간 30분 정도의 영화가 쏟아지는 상황에 1시간 40분의 러닝타임은 굉장히 신선하다.

덕분에 영화는 북미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흥행에 성공했고(국내에선 너무 늦은 개봉 탓에 흥행에 실패), 아예 3부작으로 제작되기에 이르렀다.

속편인 ‘존 윅 : 리로드’는 2017년 개봉했으며, 최종편인 ‘존 윅3 : 파라벨럼’은 2019년 개봉예정이다.


추천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