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조수애 아나운서가 두산 박서원 대표와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들의 나이 차이와 함께 앞서 이혼 사유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조수애 JTBC 아나운서는 박서원 대표와 오는 12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
박서원은 박용만 두산 회장의 장남으로 두산 매거진의 대표 이사로 있다.
앞서 박서원은 2005년 6월 30일 구자홍 LS그룹 회장의 조카이자 구자철 한성그룹 회장의 장녀인 구원희씨와 결혼했으나 2010년 소송 끝에 이혼했다.
이혼 소송 사유는 딸 양육에 대한 견해 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사이에는 2006년 얻은 딸이 있으며 딸의 나이는 13세다.
한편, 박서원은 1979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 조수애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1800: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했으며 현재 아침 뉴스 ‘JTBC아침&’의 앵커를 맡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0 16: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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