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지난 19일 대전에서 지진이 일어난 데 이어 이번엔 광주 부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20일 오후 2시 10분경 전남 여수시 거문도 남쪽 57km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3.52도, 동경 127.29도며, 발생깊이는 17km인 것으로 확인됐다.
워낙 번 바다서 일어난 지진이라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0 15: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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