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고아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9월 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담투소#madametussauds#라스베가스#lasvegas#bradpitt#브래드피트#leonardodicaprio#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할리우드#hollywood#ArtistCompany#아티스트컴퍼니#고아라#GoARa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미국의 한 전시장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모형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지난 2016년 개봉작으로 이제훈, 김성균, 박근형, 정성화, 고아라 등이 출연했다.
아래는 영화의 줄거리다.
나쁜 놈들이 판치는 세상, 새로운 히어로가 온다!
사건해결률 99%,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에게는 20년간 찾지 못했던 단 한 사람이 있다.
그것은 바로 어머니를 죽인 원수 김병덕.
홍길동은 오랜 노력 끝에 드디어 그를 찾아내지만, 김병덕은 간발의 차로 누군가에게 납치되어 간 이후이고,
그의 집엔 두 손녀, 동이와 말순이만 덩그러니 남아 있다.
느닷없이 껌딱지처럼 들러 붙어 할아버지를 찾아달라는 두 자매를 데리고, 사라진 김병덕의 실마리를 쫓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