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202억의 사나이’ 류현진, 20일 귀국…“휴식 후 다음 시즌 준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올 시즌 화려한 부활을 알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귀국한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지난 16일 “류현진이 미국 현지 스케줄을 마치고 입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 시즌 15경기에 나서 7승 3패 평균자책점(ERA) 1.97로 활약한 류현진은 LA 다저스의 6년 연속 지구 우승에 힘을 보탰다.

류현진 / 연합뉴스
류현진 / 연합뉴스

포스트시즌서 2선발을 지킨 그는 한국인 최초로 월드시리즈 선발 등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한 류현진은 팀으로부터 퀄리파잉 오퍼를 제안받았고, 이를 수용했다.

이로서 다음 시즌까지 다저스에서 활약하게 된 류현진은 1,790만달러(약 202억원)의 연봉을 받게 됐다.

오후 4시 30분 입국 예정인 류현진은 이후 국내 활동을 소화하며 다음 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