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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여곡성’ 손나은, 무서움 1도 없는 촬영 비하인드...“옥분이의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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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손나은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최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옥분이의 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촬영장에서 눈사람을 만들어 보이고 있는 손나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나은 인스타그램
손나은 인스타그램

한편, 영화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이 집 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줄거리를 담은 미스터리 공포물이다. 영화에는 서영희, 손나은, 이태리, 박민지, 최홍일 등이 출연한다.

영화의 원작은 1986년에 개봉한 영화 ‘여곡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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