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이렇게 많은 상을 하루에 다 수상한 적은 처음이라 참 놀랍기만 한 하루였던 것 같아요 응원해주신 모든 아미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데뷔 이후 첫 인기상 우리 아미 여러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이 상이야 말로 여러분의 상입니다 감사합니다 #JIMI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지난 6일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에서 대상인 올해의 가수상과 올해의 디지털 앨범상, 댄스상 남자부문상, 인기상, 남자그룹상 등 총 5개의 트로피를 휩쓸었다.
한편, 방탄소년단(BTS)의 첫 번째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지난 15일 개봉해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0 1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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