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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질카와 파혼’ 패리스 힐튼, 도도한 모습은 ‘마치 인형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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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패리스 힐튼이 21억 원짜리 약혼 반지를 준 피앙세와 파혼해 화제다.

지난 10일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도도한 자태로 선글라스를 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금발머리와 함께 인형같은 이목구비를 뽐내는 패리스 힐튼의 미모에 네티즌의 눈길이 꽂혔다.

패리스 힐튼 SNS
패리스 힐튼 SNS

이에 네티즌은 “왜케 예쁜거지”, “와 퀸이다 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지난해 크리스 질카로부터 다이아몬드 약혼 반지와 함께 프러포즈를 받았다.

이 반지는 21억 원짜리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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