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이우’로 활동 명 변경 후 홀로서기…‘발라드 가수로 활약’

(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이건이 발라드 가수로 돌아온다.

20일 오전 소속사 측은 “가수 이건이 아이돌에서 발라더로 홀로서기를 시작한다”고 그의 소식을 전했다.

이건은 그룹 매드타운 출신으로 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소리바다와 전속계약 후 얼굴 공개 없이 활동명을 ‘이우’로 변경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미리 알았더라면’(If I Know)을 발표했다.

그는 앞으로도 ‘이우’라는 활동 명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미리 알았더라면’(If I Know)과 ‘공일공’(010)을 통해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우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공일공(010)’은 오는 23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