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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벳’ 옥주현, 부시시한 머리도 끄떡없는 미모…‘청순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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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옥주현(나이 39세)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옥주현은 포트럭 공식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시회를 즐기고 있는 옥주현이 담겼다.

옥주현 / 포트럭 공식 SNS
옥주현 / 포트럭 공식 SNS

부시시한 머리에도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고싶어요 언니~”, “아이같은 천진난만한 미소”, “아름다운 눙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옥주현은 최근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에 한창이다.

‘엘리자벳’은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삶을 살았던 아름다운 황후 엘리자벳과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죽음(Der Tod)’의 사랑을 그린 뮤지컬로 2019년 2월 1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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