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남보라가 배추밭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추아가씨 #귀농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배추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남보라는 귀농하자라는 멘트를 적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라님처럼 속이 꽉 찬 배추~!!”, “김장 하겟네 ㅋㅋㅋ 김치 맛잇게 만들어서 나 좀 줘 ㅋㅋㅋ”, “완전좋아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보라는 8남 5녀 중 둘째다. 그는 지난 2006년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다.
이후 2014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남보라의 나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30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0 1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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