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정재호, 송다은 커플이 결별했다.
지난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재호와 송다은은 최근 관계를 정리하고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남기로 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종영 후 5개월 만이다.
정재호와 송다은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방송된 ‘하트시그널2’에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최종 커플이 됐고,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많은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9월에 정재호와 송다은은 서로의 SNS 팔로우를 끊어 결별설에 휩싸였던 바. 당시 두 사람은 사소한 다툼을 했다고 인정했다.
추후 관계를 회복했다고 알렸지만 결국 각자 스케줄로 관계가 소원해지며 자연스럽게 결별을 택했다는 것.
정재호는 현재 스타트업 회사 대표직을 맡고 있다. 송다은은 배우로 MBC ‘내 손을 잡아’, SBS 플러스 ‘수요일 오후 3시 30분’ 등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0 1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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