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풋볼 매거진 골’ 주시은 아나운서가 ‘김영철의 파워 FM’에서 김영철에게 한 말이 주목을 받았다.
지난 10월 29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 안 맞는지 궁금하시다면 화요일에 만나요!!!!..#김영철의파워FM.#에라오애정해요#화신 은 내일 아침, 철파엠에서 만나요-#철파엠 철업디와 화신의 케미 지수는 몇 점?!화요일 ‘직장인 탐구생활’에서 확인하세요! #에라오점수는요#사실저도저노래몰라요-#김영철의파워FM#철업디 #김영철#화신 #주시은아나운서”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속 주시은 아나운서는 김영철에게 “우린 제법 잘 안 어울려요”라고 말한 모습이다.
특히, 서로 머슥한듯 웃고 있는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웃겨요 ㅎㅎ”, “라디오 잘 듣고 있습니다”, “목소리가 매력적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풋볼 매거진 골’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40분 SBS에서 방송된다.
‘풋볼 매거진 골’에는 배성재, 주시은, 박문성, 장지현이 출연한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1992년 11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이다.
그는 SBS 아나운서이다.
‘김영철의 파워FM’은 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7시부터 9시 SBS 파워 FM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