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달동네’ 똑순이 김민희가 어린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는 배우 김민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그는 “데뷔를 쉽게했다”며 “학원을 다니던 중 첫 작품에 발탁됐다”고 고백했다.
해당 작품에서 ‘귀뚜라미’역으로 시작했다고.
이후 1980년 방송된 ‘달동네’에서 똑순이 역을 맡아 인기를 얻게 됐다.
그는 “초등학교 3학년 당시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고백했다. 당시 국회의원 보좌관이었던 아버지가 많은 빚을 남겨 청산하느라 고생했다고.
그러면서 “최근 가수로 데뷔했다”고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0 09: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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