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김영철의 파워 FM’의 타일러 라쉬가 ‘불난 집에 부채질 하지말라’는 영어 표현을 소개했다.
20일 방송된 ‘김영철의 파워 FM’의 코너 ‘타일러의 진.미.영’에서 “Thanks for rubbing it in my face”라는 표현을 소개했다.
이 문장은 “내 얼굴에 문질러줘서 고맙다”라고 직역될 수 있는데, 비꼬는 의미가 담겼다.
“불난 집에 부채질하지마”라는 한국식 표현과 맞닿아있는 표현으로 적절하다.
타일러는 ‘문지르다’는 뜻의 ‘rubbing’의 스펠링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소개했다.
‘김영철의 파워 FM’은 매일 오전 7시 SBS 파워FM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0 08: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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