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장산범’이 결말에 대한 궁금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산범’은 지난해 8월 개봉한 허정 감독의 공포 영화로 염정아, 박혁권, 신린아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인터넷에서 괴담으로 떠돌던 ‘장산범’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내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기도 했다.
도시를 떠나 장산으로 이사온 희연(염정아)는 숲 속에 숨어있는 여자 아이(신린아)를 만난다.
한편, 남편(박혁권)은 딸 준희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이 소녀를 수상하게 생각한다.
소녀가 찾아온 뒤 사람들이 계속 실종되고 두 부부는 계속 공포와 마주한다.
영화 ‘장산범’은 20일 오전 6시 50분부터 OCN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0 07: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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