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결혼을 앞둔 20대 근로자가 작업 중 기계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대구 달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9시26분께 달서구 월암동의 한 자동차 부품업체에서 일하던 A(28·여)씨가 기계에 깔려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당시 예비 신랑과 같은 업체에서 일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0 01: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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