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인 더 더스트’가 네티즌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인 더 더스트’는 제22회 판타지아 영화제서 최고 작품상을 수상한 다니엘 로비 감독의 연출작.
다니엘 로비는 ‘것 인스팅트’(2016) ‘루이스 시르’(2013)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작품을 선보여왔다.
영화 ‘인 더 더스트’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유럽 곳곳에서 진도 6.7의 지진이 발생하며 혼란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파리에 지진과 함께 미세먼지가 차오르는 사상 초유의 자연재해가 발생한다.
이미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며 파리 인구의 60%가 사망한 상황. 마티유는 아내 안나와 함께 건물 상층부로 간신히 대피하지만 미세먼지는 빠른 속도로 차오른다.
모두가 높은 지대로 대피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상황 속 마티유는 집 안에 갇혀 있는 딸을 구해야만 한다.
선천성 질환으로 인해 집 안의 밀폐된 캡슐 안에서만 살아갈 수 있는 딸을 구하기 위해 마티유와 안나는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데…
한편 네이버 영화정보에 따르면 영화 ‘인 더 더스트’의 개봉 후 평점은 8.88점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0 0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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