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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 故 김주혁 1주기 추모, 연예계의 위험한 11월은 언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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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9일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故 김주혁 씨의 1주기 추모식 소식을 전했다.

부드럽고 젠틀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故 김주혁 씨는 사망 3일 전에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남우조연상 수상 결정이 돼 안타까움이 남는다.

故 김주혁 씨는 다른 차량과 충돌한 후 인근 아파트 벽을 들이받고 사망했다. 처음에는 심근경색 가능성이 나왔으나 부검 결과 사고로 인한 머리뼈 골절이 원인으로 나왔다.

현재까지 사고는 원인 불명이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이렇게 11월에만 사망한 스타들이 무려 29명이 된다고 한다.

연예계를 휩쓴 위험한 11월의 시작은 언제부터일까?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는 2000년대 전부터 이야기가 나왔다며 오리무중이라고 말했다.

다만 스포츠지가 활성화됐던 시절 11월이 되면 한국 시리즈가 끝나니 연예계 쪽에서 채워 나간다고 한다. 비어있는 1면을 채우기 위해 연예계 사고들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안 기자는 기자들이 연예인들에게 11월에는 조심히 해야 한다는 말을 자주 한다고 전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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