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안녕하세요’ 에서 생활비의 50%가 음식비로 들어가는 폭식증 아들의 사연이 소개되었다.
오늘 19일 방송된 MBC ‘안녕하세요’에서는 폭식증 아들때문에 고민인 엄마가 출연했다.
폭식증 아들때문에 고민이라는 엄마는 아들의 식욕에 대해서 "한끼 식사에 밥 한 대접은 기본, 3인분 찌개, 달걀 7~8개, 참치마요, 아이스크림까지로 구성된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생활비의 50프로가 다 아들의 식비다"라고 말하며 식탐때문에 기본 예의도 지키지 않은 아들때문에 힘들다고 털어놓았다.
공개된 아들은 통통한 얼굴의 해맑은 얼굴로 통통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아들의 먹방 사진들이 공개되었는데, 사진 속에는 한끼 식사에 수북이 쌓인 김밥 10줄이 공개되었다.
엄마는 "또 김밥도 통으로만 먹는다..."라며 고개를 저으며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안녕하세요’은 매주 월요일 밤 23시 0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0 0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