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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패신저스’, 제니퍼 로렌스-크리스 프랫 주연…네티즌 감상평 “볼거리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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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패신저스’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패신저스’는 지난 2017년 1월 개봉한 모튼 틸덤 감독의 작품으로,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 마이클 쉰, 로렌스 피시번, 앤디 가르시아 등이 출연했다.

120년 후의 개척 행성으로 떠나는 초호화 우주선 아발론 호. 여기엔 새로운 삶을 꿈꾸는 5,258명의 승객이 타고 있다.

그러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짐 프레스턴(크리스 프랫)과 오로라 레인(제니퍼 로렌스)은 90년이나 일찍 동면 상태에서 깨어나게 된다.

영화 ‘패신저스’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패신저스’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서서히 서로를 의지하게 되는 두 사람은 우주선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고, 마침내 그들이 남들보다 먼저 깨어난 이유를 깨닫게 된다.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audg****  “기분 전환 겸 갔다가 우주선에 갇혀버렸다.”, dar1**** “볼거리가 충분해서 만족합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패신저스’는 19일 오후 8시 25분부터 채널 스크린에서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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