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낯선 청량함과 소박한 아름다움으로 여행객들을 유혹하는 태국 북부를 찾았다.
19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쉼표를 찾아서, 태국 북부’의 1부 ‘난(Nan) 네게 반했어’ 편을 방송했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여행작가 문상건 씨는 인심 좋은 사람들과 평온한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조용한 도시 ‘난’, 산과 계곡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지역 ‘파야오’, 란나 왕국의 700년 역사를 지닌 ‘치앙마이’ 등을 방문했다.
태국식 음력 11월 보름 우기가 끝나는 날인 ‘억판싸’가 다가오면 많은 축제나 행사들이 열린다. 문상건 씨는 난에서 태국의 잔칫날 음식인 ‘랍무’와 ‘랍까이’ 등을 대접 받았다. '무'는 돼지, ‘까이’는 닭, ‘랍’은 태국식 무침을 의미한다. 돼지무침(볶음), 닭무침(볶음)이라는 뜻이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9 2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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