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9일 ‘우리말 겨루기’의 4인 도전 문제를 통틀어서 난해한 단어를 살펴봤다.
이날 방송에는 우리말을 사랑하는 트로트 가수들이 참여했다.
가수 진성과 손민채, 제임스 킹과 현정아, 배일호와 김미화, 연정과 연승희가 한 팀이 되어 참여했다.
우승한 조에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우승한 조는 진성과 손민채 팀이었다.
가수 진성은 ‘안동역에서’를 부르며 나이 잊은 여유로움과 심금을 울리는 노랫말로 그리운 마음을 녹여냈다.
가수 손민채는 ‘예전처럼’을 불렀다.
엄지인 아나운서가 소개하는 달인 문제로는 아래와 같다.
아래의 단어 중에서 각각 문맥에 맞게 옳은 말을 찾아야 한다.
그 중에 ‘왼종일-왠종일-웬종일-온종일’ 중 옳은 말을 찾는 문제가 눈에 띄었다.
그 외에도 ‘턱없이-택없이-턱 없이-택 없이’나 ‘단언 하건대-단언 하건데-단언하건대-단언하건데’ 중 옳은 말을 찾는 문제도 눈길을 끌었다.
정답은 아래와 같다.
KBS1 ‘우리말 겨루기’는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9 2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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