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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추적 타임스릴러 영화 ‘열한시’, 네티즌 관심↑…어떤 내용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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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열한시’가 19일 오후 8시 50분부터 채널 SUPER ACTION에서 방송된다.

‘열한시’는 지난 2013년 11월 개봉한 김현석 감독의 작품이다. 정재영, 최다니엘, 김옥빈, 이대연, 박철민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시간 이동 프로젝트 연구원 우석(정재영)은 투자 기업으로부터 프로젝트의 중단을 통보받는다.

연구를 지속하기 위해 지완(최다니엘)을 비롯한 동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영은(김옥빈)과 함께 위험한 테스트 이동을 감행한 우석은 24시간 후인 내일 오전 11시로의 시간 이동에 성공한다. 하지만 사라진 연구원들, 폐허가 된 기지, 누군가의 공격 24시간 후의 내일, 모든 것은 달라져 있다.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일한 단서인 CCTV를 확보해 현재로 돌아온 우석과 영은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파일을 복구해 감춰진 24시간을 추적하던 중 CCTV 속에서 연구원들의 죽음을 목격한다. 열한시가 다가올수록 CCTV 그대로 죽음이 일어나고 연구소는 폭파의 징후를 보인다. 

끝까지 연구를 지속하려는 우석과 그를 말리는 지완과 영은은 숨겨진 시간 속 충격적 사실과 마주하게 된다.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tngi**** “시도 자체는 좋았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가 좀 더 탄탄했다면”, raro**** “모든일은 순돌이의 손에서 시작되었다”, cshe**** “나는 이 영화를 이해하지만 왜 그런진 모른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열한시’는 19일 오후 8시 50분부터 채널 SUPER ACTIO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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