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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존 조, 벤쿠버서 수염 기른 근황 공개…“칭기즈칸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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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서치’ 존 조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존 조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존 조는 두꺼운 패딩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얼굴에 진하게 새겨진 매력적인 수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존 조 인스타그램
존 조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스T 같은데??”, “혹시 칭기즈칸!?”, “수염 길러도 멋지네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존 조는 영화 ‘해롤드와 쿠마’ 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뒤 ‘스타 트렉’ 시리즈, ‘서치’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 팬사인회를 위해 방한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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