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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이유리, 종영에 아쉬움 드러내...“보고 싶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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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숨바꼭질’ 이유리가 드라마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이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유리#숨바꼭질#보고싶은#보고싶을꺼에요#그리운분들#최고의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장 속 이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유리 SNS
이유리 SNS

한편, 이유리(나이 39세)가 출연 중인 ‘숨바꼭질’은 대한민국 유수의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드라마. 이유리, 송창의, 엄현경, 김영민, 정혜선, 안보현 등이 출연했다.

지난 17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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