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규 기자] 켄달 제너가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켄달 제너는 지난달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너는 풀장 옆에서 카메라를 향해 달려오는 모습이다. 특히 비키니를 입은 그와 배경이 조화를 이룬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완벽함 그 자체”, “몸매 대박이다 정말ㅠㅠ”, “사진 정말 아름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으로 23세인 켄달 제너는 킴 카다시안과 이부형제로 유명한 패션모델이다.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오션스8’에 카메오로 출연했으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서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9 17: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