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스미스(Martin Smith), 단독공연 티켓 매진 기록…‘오픈 즉시 솔드 아웃’

(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마틴스미스(Martin Smith)의 연말 단독공연이 매진을 기록했다.

19일 오전 브이엔터테인먼트 측은 “12월 14일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리는 마틴스미스의 단독공연 ‘하이! 스쿨’(Hi! School)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마틴스미스는 올해 초 EP ‘슬레이트(SLATE)’를 시작으로 연말 공연까지 2018년 한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됐다.

단독공연 ‘하이! 스쿨’(Hi! School)은 학교 콘셉트로 꾸며진다. 학창시절로 돌아가 그 시절이 설렘과 풋풋함을 공연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드레스 코드는 교복으로 정했으며, 공연 중 관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예고되어 있어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앞서 이들은 앨범 ‘슬레이트’의 타이틀곡 ‘미쳤나봐’(feat.정성하), 위키미키 멤버 리나와 함께 발표한 ‘집 앞’, 네이버 ‘히든트랙 넘버 브이’에서 공개한 ‘드로우’(DRAW)까지 올 한해 꾸준히 음원을 발표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 밖에도 올 한해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서 라이브 실력도 인정받았다.

먼저 ‘뷰티풀 민트라이프’를 시작으로 ‘레인보우 페스티벌’, ‘어반 뮤직페스티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그린플러그드-경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까지 올해 주요 페스티벌에 모두 초청되어 음악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그랜드민트페스티벌2018 어워즈에서 주요부문인 ‘최고의 루키’를 수상했다.

마틴스미스는 연말 단독공연 이후 본격적인 신곡 작업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