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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 임주환, 여심 녹이는 훈훈한 근황...“침대 밖은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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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임주환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임주환은 자신의 SNS에 “독립하고 일년반 만에 침대.. 녹는다.. 침대 밖은 위험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주환은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임주환 인스타그램
임주환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존잘”, “매트리스 모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주환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매직’으로 연기 데뷔했다. 이후 ‘오 나의 귀신님(오나귀)’, ‘함부로 애틋하게’ 등 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쳤다.

한편, 임주환을 비롯 유지태, 이요원, 이해영, 허성태 등이 출연하는 MBC 드라마 ‘이몽’은 내년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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