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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 남편 정형진과 꼭 붙어서 알콩달콩…“화장실만 가면 출장가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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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서유정과 남편 정형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는 서유정과 정형진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는 화장실에 가는 남편을 꼭 끌어안는 서유정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가지마”라며 남편을 끌어안았고 남편은 장장 한 시간 반이라는 시간 동안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이에 서유정은 “신랑이 지방에 다녀오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배우 서유정은 지난해 지금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으며 남편 정형진의 직업은 금융계 기업 종사자로 알려졌다.

1978년생인 배우 서유정의 나이는 4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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