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김진수가 라디오 DJ로 활약을 예고했다.
김진수는 19일부터 김승우의 후임으로 KBS Cool FM ‘미스터 라디오’ DJ를 맡아 영화감독 장항준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에 김진수는 “올해가 가기 전 DJ의 꿈을 이뤄 정말 기쁘다"며 "청취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행복과 기쁨이 가득한 방송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그는 지난 7월 ‘미스터 라디오’의 스페셜 DJ로 출연한 바 있다. 매끄러운 진행 실력과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며 청취자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앞으로 정식 DJ로서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진수는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영화, 뮤지컬, 연극 등 장르를 넘나들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동을 이어왔다.
김진수와 장항준 감독이 호흡을 맞추는 KBS Cool FM ‘미스터 라디오’는 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9 16: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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