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와 열애 중인 한혜진이 기안 84와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돼 화제가 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달기 남매’ 한혜진과 기안84는 친남매 같은 케미를 뽐냈다.
한혜진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그림 작업을 위해 기안84의 새로운 사무실을 방문했다.
기안84에게 태블릿 사용법을 배운 한혜진은 몇 개의 단축키에도 버벅거리며 허당미를 발산했다.
무엇보다 전문가인 기안84에게 그림을 배운다는 부끄러움에 산만하게 행동한 한혜진 때문에 초반부터 격한 피로감을 느낀 기안 84가 소파에 뻗은 순간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게다가 전통시장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 장면에선 꼼꼼하게 챙기는 누나 한혜진과 동생 기안84의 훈훈함이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9 16: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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