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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VIXX) 엔(차학연), ‘아동학대’ 예방 펀딩으로 선행 이어가…팬들도 기부 동참 ‘역대급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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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빅스(VIXX) 엔(차학연)이 쉴 틈 없는 재능 기부로 훈훈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19일 젤리피쉬에 따르면 차학연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해피빈과 함께하는 재능기부 펀딩에 참여해 기부 수익금 마련을 위한 목도리 판매를 완판 시키며 선한 영향력의 힘을 전파했다.

차학연이 참여한 이번 펀딩은 상처받은 아이들을 돕고 싶다는 선한 마음에서 시작된 것으로 차가운 겨울처럼 외로움을 겪는 아이들의 손을 잡아주고 싶다는 의미와 함께 아동 학대로 인해 상처를 받은 아이들을 돕기 위한 취지를 지닌 프로젝트다. 이번 펀딩을 통해 판매된 목도리 수익금은 아동학대 피해 예방 지원 사업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고태용, 차학연 / 해피빈
고태용, 차학연 / 해피빈

차학연은 지난해 고태용 그리고 해피빈과 함께한 에코백X파우치 펀딩은 물론 해비타트와 함께한 해피빈 정기저금 캠페인에 참여해 무주택 가정을 위한 집짓기 봉사활동 참여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기부 실천을 위해 한국어 버전 음원 ‘선인장’을 출시, 수익금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차학연은 “지난해 펀딩 이후 많은 팬분들이 자원봉사나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정말 자랑스럽고 행복했어요. 저 역시 이번 펀딩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며 참여하게 된 동기와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처럼 훈훈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차학연은 빅스(VIXX)로 데뷔한 이후 음악 활동은 물론 예능, 뮤지컬, 드라마 출연 등 연기까지 활동을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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