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눈이 내린다’로 지오디(god)가 콘서트 전 선공개곡을 발표한 가운데 박준형과 손호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박준형은 자신의 SNS에 “ 요오우~ 어재 방송애서 안 나온사진쓰~ 다들 날씨 요올라뤼쓰추우니깐 몸 따뜻하개 하구 Friday 마무뤼쓰 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내리쬐는 햇빛 아래 신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미소천사답게 환하게 웃고있는 손호영의 표정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은 “손호쓰랑 쮜근거 기릿!”, “아..우리오빠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오디는 오는 27일 선공개곡 ‘눈이 내린다’ 발매를 확정했다. 이어 오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9 15: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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