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지일주가 웹드라마 ‘Hello, Stranger! (낯선 만남)’에서 남다른 활약을 펼친다.
19일 오후 킹콩 by 스타쉽 측은 “지일주가 한국방문위원회와 그 위원사인 CJ ENM, 롯데물산, 한국스마트카드와 함께 웹드라마 ‘Hello, Stranger! (낯선 만남)’을 연출하고, 주연으로서 출연을 하게 됐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Hello, Stranger! (낯선 만남)’은 코리아 그랜드 세일의 브랜드를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제작됐다. 설렘과 두근거림 등 심리적인 기대감을 충족시키고 실질적 혜택을 체험할 수 있는 한국 여행 과정이 그려진 드라마다.
지일주는 극 중 ‘현준’ 역을 맡았다. 30대 초반으로 한국 방문 위원회의 직원이다. 현재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 프로젝트의 홍보팀에 소속되어 외국인 관광객들의 유치 이벤트를 담당하는 인물이다.
그는 훈훈한 비주얼과 프로페셔널한 모습, 거기에 다정다감함까지 겸비한 완벽한 캐릭터로 극 중 서래(혜림 분)와 달달한 모습을 보이며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앞서 지일주는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떨친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연기뿐만 아니라 연출까지 도맡아 하면서 영화, 웹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지일주가 출연하고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Hello, Stranger! (낯선 만남)’은 tvN Asia가 송출되는 아시아 9개국(싱가포르,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태국, 스리랑카)에서 26일 이후 공개된다.
또한 tvN Asia의 SNS 채널 및 한국방문 위원회 위원사의 해외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