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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최자­-개코, 서정적인 감성 담은 화보 공개 ‘겨울 감성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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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다이나믹 듀오가 9개월 만에 새 디지털 싱글 ‘북향’으로 컴백을 기념하여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19일 공개된 화보에서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와 개코는 다양한 룩으로 분위기 있는 화보를 완성했다.

다이나믹 듀오 / ADDYK
다이나믹 듀오 / ADDYK

화보 속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와 개코는 각각 체크 셋업 슈트, 카라 포인트 배색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럭셔리 댄디룩, 블랙룩에 자가드패턴자켓을 더해 포인트를 준 블랙 시크룩 등 다채로운 겨울 아이템을 완벽 소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다이나믹 듀오’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해 묻자 “역사적인 첫 만남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 만나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다. 둘 다 음악을 좋아하고 음악으로 하나가 됐다”고 말했다.

다이나믹 듀오 / ADDYK
다이나믹 듀오 / ADDYK

또 최자와 개코는 서로의 장점에 대해 말했다. 먼저 최자는 “개코는 음악에 대한 애정 열정이 정말 훌륭한 친구이고 저랑 코드가 정말 잘 맞는다. 함께 있으면 늘 즐겁고 전국을 다니면서 공연을 하는데 그 시간이 소중하고 즐겁다”며 전했다.

개코는 “최자와 식성이 잘 맞고 같이 다니면서 특히 먹는 걸 걱정 안 해도 된다. 전국 어느 지역이든 최자씨가 맛 집을 추천하여 간다. 최자 씨가 추천하는 음식점은 정말 실망스럽지 않다”고 했다.

다이나믹 듀오 / ADDYK
다이나믹 듀오 / ADDYK

마지막으로 “곡을쓸 때 특별히 비중을 두는 부분이 있는지?” 라는 질문에 “최대한 느끼고 있는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려 한다. 곡마다 접근하는 방법이 다르지만 평소 생각나는 구절이나 테마 컨셉을 항상 메모를 한다. 그렇게 평소 메모한 것이 곡과 잘 어울릴 때 가장 행복하다”고 음악을 향한 열정을 보여줬다.

최근 다이나믹 듀오는 현재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 MBC 예능프로그램 ‘언더나인틴’에서 10대 예비 돌들에 최적화된 랩 디렉터로 활약 중이며, 이번 신곡 발표에 이어 오는 전석 매진을 기록한 2018 단독 콘서트 ‘DDDD’ 서울 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12월 부산에서도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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