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남녀2’ 정가은, 이혼 소식에도 딸 소이와 행복한 모습…‘다정한 모녀’

(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현실남녀2’ 정가은이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방 #일광팥빙수 photo by @baek.dohu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밝은 표정으로 딸 소이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함께 팥빙수를 먹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보기좋은 모습이당~언니두 소이두 이뽀요ㅎㅎㅎ아우~소이 쪼꼬미 진짜 귀엽네”, “소이랑언니랑 너무 예뻐욘”, “행복한 모녀 넘나 아름답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6년 1월에 결혼한 정가은은 2년 만에 전남편과의 이혼소식을 전했다.

정가은의 이혼 이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져있으며 슬하에 딸 소이를 홀로 키우고 있다.

한편, MBN ‘현실남녀2’에 출연 중인 정가은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