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할리우드 인기 배우 ‘라라랜드’의 주연 엠마 스톤이 신작 ‘더 페이버릿’에서 처음으로 노출 연기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감독의 디렉션이 아닌 본인이 직접 노출신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엠마 스톤은 18세기 초, 영국의 앤 여왕의 총신이 되기 위해 사촌 지간인 애비게일(엠마 스톤)과 사라(레이첼 와이즈)가 경쟁 구도를 벌이는 이야기에서 에비게일 마샨 역을 맡았다. 이 영화에서 엠마 스톤은 가슴 노출을 감행, 자신의 첫 노출신을 촬영했다.
엠마 스톤은 노출신과 관련돼 미국 잡지 ‘더 할리우드 리포터’와 인터뷰에서 스스로 노출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엠마 스톤에 따르면 그는 가슴을 노출하는 것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표현하는데 중요하다고 판단해 노출신을 먼저 제안했다.
엠마 스톤의 노출신은 극중 에비게일과 라이벌인 사라(레이철 와이즈)가 앤 여왕과 에비게일이 한 침대에 있는 모습을 발견한 장면에서 이뤄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9 14: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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