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플레이버(FLAVOR)가 가요계에 출격을 예고했다.
에프이엔티는 19일 정오 공식 SNS에 파나틱스의 유닛 그룹 플레이버의 첫 싱글 ‘밀크셰이크(MILKSHAK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먼저 Mnet ‘프로듀스48’로 얼굴을 알린 김도아부터 한국인 멤버 윤혜, 대만 출신 멤버 지아까지 3인 3색의 깜찍 발랄한 세 사람의 모습이 눈에 띈다.
톡톡 튀는 색감과 ‘밀크셰이크’를 만드는 멤버들의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은 물론, 독특한 젖소 인형까지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파나틱스를 알리는 첫 유닛인 만큼, 플레이버는 ‘밀크셰이크’ 뮤직비디오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감각적인 영상을 완성시켜 ‘밀크셰이크’ 콘셉트와 뮤직비디오 풀버전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플레이버는 에프이엔티의 걸그룹 파나틱스를 알리는 첫 번째 유닛이다. ‘프로듀스48’의 김도아를 필두로 한 3인조 유닛 플레이버는 파나틱스의 다양한 매력을 예고하면서 새로운 활약을 보여줄 전망이다. 또한 이들의 완전체는 내년 상반기에 만나볼 수 있다.
파나틱스 유닛 그룹 플레이버의 데뷔곡 ‘밀크셰이크’는 오는 26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