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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XIA)-김소현, ‘엘리자벳’으로 5년 만에 재회…‘완벽한 케미의 샤토드와 쏘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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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뮤지컬배우 김소현과 김준수(XIA)가 재회했다.

지난 17일 김소현은 자신의 SNS에 “#뮤지컬 #엘리자벳 #마지막리허설 #쏘엘리 #샤토드 이제 공연!!! D-1 박수 많이 쳐주세요 #감사합니다 #뮤지컬배우김소현”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수와 김소현이 담겼다.

김준수-김소현 / 김소현 인스타그램
김준수-김소현 / 김소현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토드(죽음)와 씨씨(엘리자벳)으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샤토드와 쏘엘리라니ㅠㅠ”, “재연 때 티켓에 쏘엘 사인 받았었는데 다시 볼 수 있게 돼서 기뻐요!”, “샤토드와의 케미 기대되네요”, “쏘엘리 만세!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소현과 김준수(XIA)는 2013년 이후 약 5년 만에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만나 화제를 모았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삶을 살았던 아름다운 황후 엘리자벳과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죽음(Der Tod)’의 사랑을 그린 뮤지컬로 2019년 2월 1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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