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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돈소리가 들려’, 첫 방송 예고…‘진짜 부자의 재산 증식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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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tvN ‘너의 돈소리가 들려’(연출 박소연)가 첫 방송을 예고했다.

19일 오전 tvN ‘너의 돈소리가 들려’ 측은 “tvN이 대한민국 최초로 선보이는 재산증식 경제버라이어티 쇼 ‘너의 돈소리가 들려’가 오늘(19일) 밤 12시 20분에 첫 방송된다”고 전했다.

‘너의 돈소리가 들려’는 진짜 부자의 재산 증식 방법을 통해 나만의 경제 DNA를 찾아낼 수 있는 대반전 머니 서스펜스로 재산증식 방법에 관심이 많은 ‘돈소리 판정단’ 고수팀과 재산증식 비법을 배우고 싶은 ‘돈소리 판정단’ 하수팀이 매회 진짜 ‘머니 마스터’를 가려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돈소리 판정단 고수팀, 하수팀간의 대결이 관전포인트다. 꽃거지에서 CEO로 변신한 허경환, 돈의 흐름과 거꾸로 가는 윤정수가 각각 고수팀과 하수팀으로 나설 예정이다.

tvN ‘너의 돈소리가 들려’
tvN ‘너의 돈소리가 들려’

고수팀에는 딘딘과 소진이 등장하고 하수팀에는 나르샤와 감스트, 차오루가 등장을 예고했다. 이들 중 진짜 머니 마스터를 가려낼 판정단이 누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너의 돈소리가 들려’에는 시청자들까지 혼란에 빠트리게 할 머니 마스터들이 등장한다. 주식 단타로 100억을 번 단타왕, 행운을 팔아 5억을 번 농부 등 다양한 사람들이 진짜와 가짜 머니 마스터로 나온다.

‘너의 돈소리가 들려’ 박소연 PD는 “사람의 DNA가 모두 다르듯이, 돈을 버는 DNA 또한 모두 같지 않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으로 돈을 모으고, 굴리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알짜 정보는 물론, 재미까지 담은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전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대반전 머니 서스펜스 tvN ‘너의 돈소리가 들려’는 매주 월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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