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구혜선의 도쿄 화보가 시선을 끈다.
19일 오전 패션매거진 ‘싱글즈’ 측은 연기, 영화제작, 작곡, 미술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구혜선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구혜선은 촬영 현장에서 완벽한 비주얼로 도쿄의 작은 마을 카구라자카를 환하게 밝히는 것은 물론, 촬영이 시작되자 다양한 FW룩을 자신만의 청순 매력으로 프로패셔널하게 소화해냈다는 후문.
그는 현재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 중이다. 예쁜 배우라는 한정된 이미지 안에 갇히지 않고 매번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 크고 작은 14장의 앨범을 내고 10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8편의 영화를 제작했다.
지난 5월에는 서현진, 양동근과 함께 촬영한 영화 ‘미스터리 핑크’가 제 23회 전주국제영화제 시네마스케이프 부문에 초청을 받았다. 구혜선은 영화 감독으로서도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인 전시회를 개최했다. 개인 미공개 작품 25점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산 구혜선. 그는 결혼 생활에 대해 “결혼한 후 가장 달라진 점은 상대의 지금까지 삶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점이에요. 서로에 대한 대단한 기대보다 나누고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라고 전했다.
더 나은 방향으로 쉬지 않고 걸어가며 독보적인 행보를 만들어가고 있는 구혜선의 인터뷰는 ‘싱글즈’ 12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에서 볼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