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의 뜨거운 인기는 배우 라미란에게도 예외는 아니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토요 예능 ‘주말사용설명서’에서는 워너원 강다니엘과 ‘성덕(성공한 덕후)’ 라미란이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라미란은 “원래 연예인에 관심있는 사람이 아니다”라며 강다니엘에 입덕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무대를 봤는데 이친구가 연기를 잘하는거야. 그런데 평소에 생활하는건 너무 귀여운 거야. 웃을땐 어무 귀엽고 무대에선 멋있고”라고 팬심을 전했다.
그러면서 “연기하는 다니엘이 보고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워너원은 2017년 8월 7일에 데뷔했으며, 2018년 12월 31일까지 약 1년 반 간 프로젝트 그룹으로서 활동한다.
워너원은 오늘 19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9 07: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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